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거리’보다 ‘시간’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GTX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실제 서울 접근성과 출퇴근 시간이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집값 부담으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탈서울’ 수요가 이어지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교통 환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2025 경기 라이프 서베이’에 따르면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거주민들의 통행 스트레스 비율은 각각 40.0%, 22.8%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까지의 편도 평균 소요 시간 역시 각각 61.9분, 57.7분에 달했다.
이처럼 장거리 통근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 시장에서는 GTX 등 광역 철도망 수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실질적인 주거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 가격 부담과 전월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탈서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광역 교통망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교통 인프라 확대 흐름 속에 신영과 대방산업개발은 경기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서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10개 동, 전용면적 49~122㎡, 총 1,5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1호선 덕계역(급행 정차)이 위치해 있으며, GTX-C 노선과 7호선 연장 사업도 예정돼 있다. 향후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덕계역 중심상권과 이마트, LF스퀘어 등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회천새봄초등학교를 비롯해 신설 예정인 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분양 조건으로는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2차 계약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