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일 결제추정액 236억, 전주比 26.3%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논란으로 앱(애플리케이션) 결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주간(18~24일) 결제 추정금액은 236억9000만원으로 전주(11~17일) 321억6000만원 대비 26.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결제추정액에는 현금·상품권·간편 결제·인앱결제 등 매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앱 신규 유입도 줄었다. 18∼24일 신규 설치 건수는 3만6994건으로, 전주 4만8441건보다 23.6% 감소했다.
반면 스타벅스의 주간 앱 사용자 수(WAU)는 늘었다. 같은 기간 390만3668명에서 408만5740명으로 4.7% 증가했다. 사과문을 확인하거나 환불·잔액 등을 보기 위해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26일 진행된 대국민 사과에서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종괄 부사장은 “매출을 따질 상황은 아니지만, 굉장히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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