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왜 우리는 못사는가, 평생을 노력했는데 모두 속았다’.
이같은 메시지가 담긴 전단지가 올해 초 북한 평양에서 뿌려져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보기관 관계자는 이 전단지를 뿌린 인물이 북한 노동당 전직 간부라고 밝혔다. 전단지가 살표된 후 공안요원들이 총동원돼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다. 그러나 잠결에 남편의 잠꼬대를 들은 부인의 신고로 이 덜미가 잡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김정은 체제를 비방하는 삐라가 서평양역 주변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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