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3에서 7월 18일까지 그룹전 ‘Metamorphosis’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김민훈(b.1997), 이환희(b.1990), 하성욱(b.1991), 함수지(b.1996)가 참여해 변화 속에서도 자신을 유지하는 존재와 창작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 제목인 ‘메타모르포시스’는 변신과 변형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작가들은 조각과 회화를 통해 식물의 생장 방식, 신체의 변화, 물질의 변형 과정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고정된 정체성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생성·변화하는 존재의 다층적인 모습을 조명한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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