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2-1로 꺾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계단 상승했다.
13일 FIFA에 따르면 한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20.92포인트를 추가, 1612.55점이 돼 25위에서 2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포인트를 획득하며 23위 튀르키예(1605.73점), 24위 에콰도르(1598.52점), 25위 오스트리아(1597.40점)를 제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날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한국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같은 조 멕시코(1700.98점)는 한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미국(1688.53점)은 15위에 올라 두 계단 상승했다.
FIFA는 매달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발표하던 FIFA 랭킹 및 포인트 득실을, 지난 4월부터 실시간 결과에 따라 반영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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