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풀무원재단은 ‘공감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감교육은 아이들의 일상 속 혐오와 차별 사례를 살피고, 공감·존중·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취지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다양성을 이해해 협력 문화를 확산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장·교감·부장 교사 등 관리자급 교사를 비롯한 강동구·송파구 소속 교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손성은 원장과 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나섰다.
행사 1부에서는 손성은 원장이 ‘교사,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손 원장은 학생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환경적 특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공감교육의 이론과 핵심 개념을 소개했다.
이병인 풀무원재단 공감교육 사업담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비영리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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