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국민대학교 오세욱 교수다. 오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 선택배지의 미국 특허 등록 및 산업화를 통해 국내 식품공전 공인배지로 등재되는데 기여했다. 식중독균의 신속 검출 기술 및 제어 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계 대응 역량 제고에도 기여했다. Cold plasma 및 UV 등 비열 살균기술 연구를 포함해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재단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587여명의 대학생에게 10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교수와 연구자들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3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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