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창빈 기자] 지난 12일, ‘2026 롯데 아쿠아슬론(2026 LOTTE AQUATHLON)‘ 대회가 잠실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롯데 아쿠아슬론’은 지난 2022년 ‘2022 LOTTE Oe Race’로 시작해 2023년부터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식적으로 참여, 승인 및 주관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석촌호수 동호 두 바퀴(1.5km)를 헤엄치는 ‘오픈워터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스카이런(SKY RUN)’이 결합된 이색 철인 대회다.
롯데월드타워·몰 단지 내 미디어시설을 활용한 ‘RE:LAKE(리:레이크)’ 캠페인과 수질 환경 퍼포먼스로 친환경 대회의 의미를 부각했다. 지난 8일부터 롯데월드몰 실내미디어, 미디어큐브, 가로등 배너에 맑아진 석촌호수 전경과 ‘RE:LAKE 수질을 맑게, 석촌을 밝게’ 문구를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다. 환경기업 젠스는 수영이 종료된 이후 석촌호수에서 수질개선 보트를 직접 운영하며 정화활동을 시연했으며 아레나광장에서 수질정화 시연을 통해 정화 원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 대회는 석촌호수를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계단을 오르는 아주 특별한 대회“라며 ”롯데와 송파구청이 협업해서 1급수로 만든 석촌호수에서 멋지고 특별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pangb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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