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넥센타이어가 3분기 무난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12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0%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넥센타이어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3% 감소한 4조5000억원으로 전망했지만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53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중국법인 외환손실 기저효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62.8% 급증한 32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환율 영향으로 매출은 기대치에 못미치겠으나 영업이익률은 11.9%로 안정적일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보다 장기 전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프리미엄 스포츠카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정용진 연구원은 “타이어 라벨링제를 시행해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시장을 공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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