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북 경주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지 한 시간 만에 또다시 진도 5.8의 여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케했다.
1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4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경북 경주를 비롯해 포항과 대구 등에서 진동을 느껴질 정도로 강했다.
전국에서는 이 지진으로 인해 건물 외벽 등이 약 3초간 흔들렸다.
또 지진은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도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했다. 지진으로 인해 잠시 동안 휴대폰 통화가 안되고 인터넷이 느려지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현재까지 이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여진은 오후 8시 35분경 발생해 전국을 강타했다. 여진은 더욱 강력해 서울에서만 10초 가량의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경주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원전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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