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시상식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올해 가장 높은 마케팅 효과성을 인정받은 광고회사가 가려졌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에서 실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와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실행했는지, 이를 통해 어떠한 성과를 거뒀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토탈 마케팅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이 ‘올해의 광고회사(Most Effective Agency)’로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회사’는 한 해 동안 에피 어워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고회사에 수여되는 특별상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개별 캠페인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G마켓 캠페인으로 리테일(Retail) 부문과 커머스 및 쇼퍼 마케팅-디지털 커머스(Commerce and Shopper Marketing-Digital Commerce) 부문에서 각각 금상(GOLD)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로 다른 커머스 관련 2개 부문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뿐 아니라 전략 수립과 실행, 실제 마케팅 성과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은 개별 캠페인의 수상을 넘어 회사 차원의 마케팅 수행 역량을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광고주의 비즈니스 과제를 분석하고 이를 캠페인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로 구체화해 소비자 행동과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역량이 평가에 반영됐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와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결합해 소비자 행동 변화와 브랜드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을 확대하며 캠페인 기획과 실행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외 광고·마케팅 시상식에서도 수상 실적을 쌓아왔다.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애드페스트(ADFEST)’,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광고상’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는 마케팅 효과성 측면의 성과를 추가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크리에이티브 경쟁력뿐 아니라 캠페인의 전략과 실행, 마케팅 효과성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AI 기반 마케팅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바탕으로 광고주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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