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컬리N마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월 거래액이 약 10배 뛰었다고 1일 밝혔다.
컬리N마트는 지난해 9월 컬리와 네이버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오픈한 장보기 서비스다. 전용 상품 확대와 새벽 및 자정 샛별배송 운영,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대상 무료 배송 등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구매 지표도 상승세다. 단골 고객은 주 1회 이상 컬리N마트를 이용했다. 구매 고객 1인당 월 주문 건수는 오픈 초기보다 35% 증가했다. 한 번 주문할 때 장바구니에 담는 제품 수도 1년 새 22% 늘었다.
전용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컬리N마트 주문 10건 중 7건은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이었다.
컬리와 네이버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컬리N마트 1주년 페스타’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생수, 무항생제 계란, 방울토마토 등 일상 장보기 상품을 100원에 선보인다. 오후 5시에는 과일과 밀키트 등 인기 제품을 50% 할인하는 ‘반값딜’을 진행한다.
한승민 컬리 상품마케팅전략운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신선식품과 샛별배송을 경험하도록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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