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바리스타·요가·재테크·댄스·재봉까지 6개 과정 12회차 무료 운영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 28일부터 정보무늬(QR코드)로 간편 신청… 10월 13일 개강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또래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종로 청년생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혼자서도 잘 살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청년 생활학교’를 표어로 내걸고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들로 꾸민다.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강좌, 바리스타 체험, 힐링요가, 청년 재테크, K-POP 댄스, 홈재봉틀까지 6개 분야로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강좌별로 두 차례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요리 강좌는 한솔요리학원에서, 바리스타 체험은 퍼스트바리스타에서, 힐링 요가는 보일드요가, 청년 재테크는 누구나(NUGUNA)에서 연다. K-POP 댄스는 댄스팟 연습실, 홈재봉틀 배우기는 노라노패션학원에서 운영해 관내 전문 공방과 연습실을 두루 활용할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청년 재테크는 회차당 2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접수하고, K-POP 댄스는 회차당 12명, 바리스타 체험과 힐링 요가, 홈재봉틀 배우기는 회차당 6명씩, 요리 강좌는 5명씩 소규모로 운영해 참여자 간 밀도 있는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고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9월 28일부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하게 자립하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요리, 재테크처럼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좌들로 채운 만큼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운 인연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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