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행사비가 1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찬원·영탁·송가인·장윤정·심수봉 등 트로트 인기 가수들의 행사비 추정 금액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유튜브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는 ‘2026년 트로트 가수 행사비 전격 공개, 확 달라진 TOP5 순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를 추정했는데, 업계 1위는 임영웅으로 몸값이 무려 1억 이상이 것으로 추정됐다. 임영웅은 현재 흔히 말하는 행사인 지역축제 등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

이진호는 “임영웅 씨가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4강을 간다, 8강을 간다고 하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임영웅의 행사비는 업계에서 1억 이상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행사에서 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행사비 최대치는 1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임영웅을 부르면 다른 가수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인 셈이다.

임영웅을 비롯해 몸값이 높은 트로트가수로는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 TOP 7 멤버들이 꼽혔다.

지난 2024년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빚은 김호중의 행사비는 약 5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재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올 6월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또 영탁은 3800만원, 이찬원은 3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가인은 3000만~3500만원, 심수봉과 장윤정은 각각 3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 밖에 최근 눈에 띄는 가수로는 박지현이 꼽혔다.

박지현의 행사비는 약 3000만원 수준으로, 올 10월에만 25개 이상의 행사가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용빈과 박서진은 각각 약 25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이 영상에서 언급된 행사비는 각 가수의 공식 출연료가 아닌 업계 관계자들의 추정인 만큼 실제 계약조건이나 행사 규모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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