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한국 야구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7일 나란히 일본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을 치른다. 승리하면 2010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온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앞서 한국은 25일 같은 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졌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일본에 패한 것은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야구가 정식 종목이 된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한일전에서 영패한 것은 처음이다.
KBO리그 1군 선수로 꾸린 한국이 프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일본 사회인야구 대표팀에 안타를 뽑지 못한 채 무너졌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2승 1패로 결승에 올랐다. 일본은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같은 날 오후 6시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일본과 풀리그 최종 6차전을 치른다. 7개 팀이 한 번씩 맞붙어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어서 이 경기가 사실상 결승전이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전 전승으로 승점 10을 기록 중이다. 골 득실에서 한국이 134, 일본이 101로 앞서 한국이 1위에 올라와 있다. 한국은 홍콩을 48-16, 카자흐스탄을 42-18, 우즈베키스탄을 43-13, 중국을 37-17로 꺾은 데 이어 26일 베트남마저 46-18로 대파했다.
한국은 3년 전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19-29, 10점 차로 무너져 은메달에 그쳤다. 두 팀 모두 공수 전환이 빠른 스타일이어서 수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dbsdn1110@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