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초·둔촌중·둔촌고 잇달아 방문…학교별 교육활동·현안 청취
“현장 목소리, 서울시교육청 정책·예산에 반영되도록 챙길 것”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장태용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6)이 강동구 내 초·중·고교를 잇달아 찾아 인공지능(AI) 교육과 돌봄, 진로·진학, 학교 체육 등 학교별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 의원은 지난달 30일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둔촌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활동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별 특성과 여건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의원은 먼저 선린초에서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돌봄 수요에 학교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피고,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둔촌중에서는 AI 융합수업, 학생자치 활동, 축구부 운영, 지역 연계 체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특히 디지털 기기 활용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교육이 실제 수업과 학생들의 학교생활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학교 관계자들과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둔촌고에서는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과 소프트웨어(SW)·AI·창의융합교육, 진로·진학 및 국제교육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활동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장 의원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교별로는 선린초의 돌봄·방과후학교, 둔촌중의 AI 융합수업과 학생자치·체육활동, 둔촌고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교육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
장 의원은 “교육정책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배우고 생활하는지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AI·디지털 교육, 돌봄, 진로·진학, 학교 체육활동 등 학교마다 당면한 현안이 다른 만큼 직접 현장을 찾아 듣고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동구의 학교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학교에서 들은 목소리가 서울시교육청의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고 실제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7toy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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