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로 활동해 온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5일 새 소속사인 언코어는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팀명인 ‘비비지’ 사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언코어 측은 기존 팀명을 사용하기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했지만, 제시된 조건을 두고 이견이 있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세 멤버의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우선해 새로운 팀명을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너 그리고 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세 사람은 지난 2022년 3인조 ‘비비지’로 재데뷔해 ‘밥 밥!(BOP BOP!)’, ‘매니악(MANIAC)’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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