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4가지 테마로 세분화
오름·송악산 걷는 아웃도어 구성
전문가와 달리는 5㎞ 코스 등
투숙객 사전 예약 시 무료 이용해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투숙객을 대상으로 제주 전역을 이동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휴식과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입체적인 제주 경험을 유도한다.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19일, 리조트 내부 휴식과 제주 관광을 연결하는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 ‘렛츠신화(Let’s SHINHWA)’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숙박 중심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여행 공간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다.
렛츠신화는 리조트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간적 범위를 제주 지역 곳곳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리조트와 제주의 자연을 연계해 입체적인 여행 방식을 제공하며,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렛츠익스플로어(Let’s EXPLORE)’는 투숙객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해 일정에 맞춰 제주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리조트에서 출발해 주요 관광 거점에 내린 뒤 자유 시간을 보내고, 정해진 시간에 차량에 탑승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제주 동부와 서부는 물론 야간 코스까지 마련했다. 렌터카 예약이나 초행길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신체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렛츠리셋(Let’s RESET)’은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통해 신체 피로를 완화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렛츠클라임(Let’s CLIMB)’은 오름과 송악산을 직접 걸으며 풍광을 둘러보는 코스로 꾸렸다. 전문 강사와 함께 리조트 인근 5㎞ 코스를 달리는 런트립 프로그램 ‘렛츠런(Let’s RUN)’도 함께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 투숙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 입장료와 개인 경비는 별도다. 제주신화월드는 리조트 내부 인프라와 로컬 문화를 결합해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er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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