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7일 경찰 조직 내부 부패 비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에 참석해 “잘못을 바로잡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동료애”라며 “오랜 관행으로 기인한 사례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해 감사감찰부서가 경찰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사건조작·은폐, 수사정보 유출, 금품·향응 수수 등 중대한 수사직무 비위에 대해서는 배제 징계를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겠다”며 “음주운전, 성비위 등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비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럽혀진 손으로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으며, 경찰이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경찰은 부패 비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제 식구 감싸기와 온정주의를 타파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경찰 조직 내부의 비위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높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의 공정한 감사감찰 시스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찰청 인권감사관과 전국 시도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감사감찰계장, 전국 경찰관서 청문감사인권관 등 총 340명이 대면·화상을 통해 이날 워크숍에 참여했다.
arin@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