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6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 운영

지방정부 부단체장·안전책임관 대상 가상 재난 상황 ‘역할연기’ 교육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7일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열린 ‘26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에 참석해 ‘국가 재난안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7일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열린 ‘26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에 참석해 ‘국가 재난안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7일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2026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 부단체장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책임관(실·국장 및 임원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에서 재난과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가 재난안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특강을 포함해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상의 재난 상황에 교육생들이 직접 대응해 보는 ‘역할연기(Role-Play)’ 실습으로 현장 지휘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 지휘관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교육에서 익힌 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