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AMD 회장, 과기부 2차관 면담
“수백명 규모의 연구 인력 채용”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AMD AI 연구소(CoE,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고 수백명 규모의 연구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리사 수 회장은 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 내 AI 연구 거점 설립 계획을 전하며 “AI 기술 고도화는 물론 한국의 AI 생태계 지원에도 기여하기 위해 AI 연구원 수백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6면
수 회장은 “국내 AI 스타트업과 일반 사용자들이 AI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산 용량(capacity)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사례로 국내 기업 망고부스트와 손잡고 첫 클라우드 설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산학협력 계획도 밝혔다. 리사 수 회장은 최근 서울대 AI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 국내 대학·스타트업과의 협력 관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류제명 차관은 국내 AI 스타트업과 AMD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 차관은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조성이 한국 산업계와 정부, AMD가 공감하는 방향”이라며 “AI 추론 시장이 커지면서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인 AMD가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스타트업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