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 한파 속 ‘크래프톤의 역발상’…세자릿 수 역대급 공채
시장 침체로 긴 채용 ‘보릿고개’를 보냈던 게임업계가 부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발 한파로 ICT업계 신입 채용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크래프톤이 세 자릿수 채용에 나서면서 게임 업계 채용 포문을 열었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도 줄줄이 포진되면서 ‘K-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활력이 돌고 있다. ▶크래프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채용…매년 정례화=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027 크래프톤 채용연계형 인터십’ 채용을 시작했다. 눈에 띄는 것은 채용 규모다. 인턴 채용 인원이 100명 이상으로 크래프톤 역대 최대 신입 채용이다. 모집 직군은 AI 연구, 테크, 지원, 사업, 게임 개발 프로그래밍, 게임 개발 기획 등 6개다. 업계는 신입 채용이 크게 줄어든 시점에, 크래프톤이 AI 역량을 가진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이같은 대규모 채용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AI 인재들의 취업 길이 좁아진 것이 되려 AI 역량을 가진 신입을 확보할 수
2026-10-14 11: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