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분기 영업익 5523억, 1040%↑…‘통신·AI’ 동반 성장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이 통신과 인공지능(AI) 사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해킹 사태를 털어내고 실적이 정상궤도를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4973억 원, 영업이익 5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유무선 통신사업 성장 등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세 개 분기 연속 5000억 원 대를 기록하며 해킹 사태 여파를 털고 예년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로 1040% 증가세다. 별도 기준 매출은 3조1563억 원, 영업이익 4135억 원, 당기순이익 2989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배당금은 올해 1·2분기에 이어 주당 830원이다. 우선 통신사업이 견고하게 실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무선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까지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
2026-11-04 1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