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2017년 이후 졸업생 대상
총상금 2000만원·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연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로드 투 펀드매니저(Road to Fund Manager·RFM)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 4분기 대회는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자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최근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은 2017년 이후 학부 졸업생까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10억원의 가상자산을 운용하며 실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한다. 단순 수익률만으로 순위를 결정하지 않고 단일 종목 편입 비중을 15% 이하로 제한하는 등 운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와 포트폴리오 분산, 변동성 관리 등을 함께 평가한다.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수익률뿐 아니라 전반적인 운용 능력을 평가해 A+ 등급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은 12주 동안 진행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인턴을 대상으로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시스템 활용법 등을 교육하고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세미나도 진행한다. 2024년 시작된 인턴십은 최근 5기까지 30여명이 수료했다. 최근 액티브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ETF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며 운용업계에서 입지를 넓히는 운용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
RFM 모의투자대회는 2023년부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한 차례씩 연간 4회 열린다. 매 대회 약 20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회와 인턴십을 거쳐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에 취업한 참가자도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Road to Fund Manager(RFM)’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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