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실적 발표…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782%↑

매출도 195조원 ‘신기록’…영업이익률 55.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임세준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2.5% 불어난 규모다.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자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기며 새 역사를 썼다.

3분기 매출 역시 195조원을 거두며 신기록을 세웠다. 당초 200조원을 넘길 것이란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26.6%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55.1%로 집계됐다. 2분기에 작성한 52.2%를 넘어서며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