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오늘부터 전 계열사 내년도 사업보고 받는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9일부터 올해 사업 성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 점검에 나섰다. LG그룹 전 계열사는 이날부터 각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를 시작했다. 사업보고회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등 화학계열, LG유플러스·LG CNS 등 통신서비스 계열 순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성장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계열사별 전략과 실행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와 진행 중인 사업 협력을 구체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해 올해 세 차례 사장단회의에서 분기별 핵심 아젠다를 선정하고 집중 논의해왔다. 3월에는 ‘AX 실행력’, 6월에는 ‘Winning
2026-10-19 0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