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덟가족에 960만 원 양육비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철강업체인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8년째 사업장이 소재한 순천지역 다둥이 지원사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다둥이 꿈키움 사업’은 지역 내 기업·단체와 다자녀 가정을 1대 1로 결연해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로 8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여덟가족 다둥이 가정에 96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했다.

올해 결연 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넷째 애 이상 출산 가정으로,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결연 가정에 월 10만원씩 1년간 총 12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공장 관계자는 “저출산과 인구감소가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조성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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