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 협력해 운영한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재단이 운영하는 맞춤형 진로 지원 사업인 ‘청년다다름사업’ 참여 청년 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이케아 광명점과 강동점, 고양점 등 3개 매장에서 약 3개월 동안 디자인과 매장 운영, 고객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청년재단은 참여 청년들의 적성과 경력, 관심 직무 등을 고려해 현장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실제 근무 환경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이에 따른 인건비를 지급받으며 사회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이케아와 같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에서 근무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일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며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개인의 관심과 속도에 맞춰 직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 관리를 담당한 이민하 이케아 코리아 리더는 “참여 청년들이 고객 중심의 리테일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했으며,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며 “여러 구성원과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실무 경험을 넓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관심 분야의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과정은 진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관심과 역량에 적합한 일경험 기회를 넓히고,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다다름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직무교육, 현장 일경험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청년재단은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사회 진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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