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그 어떤 대가도 치를 필요 없었다” 반색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러시아 정부가 4년간 구금됐던 미국인을 석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한 사람이 만든 얼마나 큰 차이인가”라며 자화자찬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4년 전 바이든 행정부 시절 러시아에 억류됐던 스티븐 하버드가 방금 석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 어떤 대가도 치를 필요가 없었다”며 “러시아로서는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러시아에 대해 제재 부과를 요구했던 많은 사람들이 사과 전화를 해왔다”며 “제재가 이뤄졌다면 그 협상은 완전히 중단됐을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과 양국의 경제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회담에 앞서 러시아 정부는 미국인 스티브 하버드를 석방했다.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용병 활동 혐의로 구금된 인물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를 향해 스티븐 허버드 석방을 줄곧 요구해왔다.
hyuk@heraldcorp.com
![주가 20% 빠졌는데 돈은 40% 증발…‘빚투 개미’가 돈 못 버는 이유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a.v1.20261021.1b3f19e386794af1bcded5a6f6125b49_T1.png?type=h&h=240)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확대, 성공이라는 착시 [프랑소와즈 니콜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p.v1.20261021.559e309781f043309a9f75396bc332e6_T1.jpg?type=h&h=240)
![지금 증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이것’…중력처럼 모든걸 끌어내린다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9/news-p.v1.20261019.c3e2244c063a466f9aed13150ad6d95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