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인증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

독서 소모임·지식 공유로 사업 전환 역량 강화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선정됐다.

조폐공사는 ‘2026년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우수상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신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인증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경영 활동이 우수한 기업·기관에 부여한다.

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업구조 다변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이 다양한 지식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조직의 학습역량과 변화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사내 인트라넷에는 ‘북 인사이트(Book Insight)’ 게시판을 운영해 임직원의 독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독서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자 특강과 지역사회 도서 나눔 등도 진행한다.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책으로 펴내는 활동도 이어왔다. ‘화폐기술의 미래’, ‘공기업의 미래’에 이어 이달 중순에는 ‘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를 발간해 화폐기술과 공기업 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독서는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고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학습과 지식공유를 사업 전환과 경영혁신으로 연결해 조직의 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