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부임 후 첫 부산시 공식 방문
우호증진 교류협력 방안 의견교환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신임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부산과 미국간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시장은 스틸 대사의 부임과 부산 방문을 환영하하면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부산과 미국의 관계를 항만·물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틸 대사는 “지난 방문 이후 부산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된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제 한국이 세계 경제 리더로서 미국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미국의 협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부산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물동량 세계 2위의 세계적인 물류 허브”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컨테이너선이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부산항을 북극항로의 물류 거점으로 육성해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전재수 시장은 “스틸 대사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경제와 문화,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더욱 넓히고, 해양수도 부산과 미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af2002@heraldcorp.com
![주가 20% 빠졌는데 돈은 40% 증발…‘빚투 개미’가 돈 못 버는 이유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a.v1.20261021.1b3f19e386794af1bcded5a6f6125b49_T1.png?type=h&h=240)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확대, 성공이라는 착시 [프랑소와즈 니콜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p.v1.20261021.559e309781f043309a9f75396bc332e6_T1.jpg?type=h&h=240)
![지금 증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이것’…중력처럼 모든걸 끌어내린다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9/news-p.v1.20261019.c3e2244c063a466f9aed13150ad6d95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