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침수, 우회하세요”…부산시, AI 교통체계 확대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총사업비 29억원 규모의 ‘실시간 교차로 정보제공 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인공지능(AI) 교통체계를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신호정보,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 등을 연계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차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가 확대 시행된다. 먼저 ‘교차로 침수검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집중호우 등으로 교차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시민에게 우회정보 및 교통통제 정보를 제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침수위험 교차로 11곳에 침수검지 알고리즘을 설치했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인프라’도 확충해 과속, 꼬리물기 예방 등 교차로 내 안전을 강화한다. 지난해 1월부터 센텀지구 일원에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2026-09-23 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