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 취임 이후 양양 분위기 쇄신 작업이 도시환경미화, 문화예술이 숨쉬는 분위기와 이벤트 만들기에 이어, 숨겨진 보석처럼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의 발굴과 인프라 새 단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 9월, 동해안의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명소인 ‘용호리 전망대’의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내구성과 사용 수명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망대 진입도로 약 200m 구간의 노후 안전펜스를 철거·교체하고, 전망대 철골 기둥의 녹 제거와 방청처리, 내후성 도장 등을 실시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정암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인 ‘몽돌소리길’ 약 350m 구간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했다.
몽돌소리길은 파도가 몽돌에 부딪히며 만들어 내는 특유의 소리와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걷기 명소다.
양양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정암리 1-4번지 일원 몽돌소리길의 추가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다.
용호리 전망대, 정암해변 몽돌소리길은 왜 이런 매력들이 이제야 알려지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걷는 길과 전망대는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노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양양군의 관광 이미지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양양 단체장 초선인 김정중 양양군수는 올해 7월 취임직후, 지난해 이전 시점에 벌여졌던 양양의 몇몇 난맥상에 대해 대국민 사과부터 하면서 쇄신의지를 담아 군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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