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본산 SM엔터, 취약 아동 위해 3억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철혁, 탁영준)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지원될 예정으로,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결식아동을 위한 건강한 식사지원 ▷돌봄공백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등에 사용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로, 1995년 설립 이래 음반, 광고, 뉴미디어, 메타버스, 음악퍼블리싱 등 음악 및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한류의 진원지, 선구자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SMile :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기적 같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음악으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을 운영하며 전문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아시아 소수민족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어린이 통합
2025-02-1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