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독일) 감독이 훈련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이 금요일 클럽의 2군 훈련을 지켜보던 중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40세인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일주일 내내 바이러스에 시달렸다. 현재 콤파니 감독은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뮌헨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콤파니 감독은 훈련 세션 중 쓰러진 후 의학적 치료가 필요했다”며 “그는 병원에서 철저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의학적 치료를 받을 것이다. 그의 코치진이 훈련과 경기 활동을 감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콤파니 감독은 최근 심한 바이러스로 인해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불참했다. 본 경기 당일에는 폭우에도 벤치를 지키며 경기를 지휘했다.
독일 현지 언론과 취재진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의 건강 이상 징후는 지난 주말부터 포착됐다.
독일의 축구 기자 타우피크 칼릴은 BBC 라디오를 통해 “그 일은 지난 주말 토요일 라이프치히전에서 시작됐고, 그때가 우리가 콤파니 감독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이는 것을 본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훈련장에서 콤파니 감독이 쓰러졌을 당시 응급 헬리콥터까지 훈련장에 착륙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최종적으로는 의료용 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현재 콤파니 감독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막스 에베를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콤파니 감독의 건강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다. 구단은 그의 빠른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거”라며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그의 코치진이 그의 임무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美중간선거 10문10답] 공화 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딥스폿]](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3/rcv.YNA.20261021.PRU20261021179201009_T1.jpg?type=h&h=240)
![태양광 인버터 강자 OCI파워, ‘찾아가는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p.v1.20241202.8eef84bacdb54749bd1499963386b073_T1.jpg?type=h&h=240)
![주가 20% 빠졌는데 돈은 40% 증발…‘빚투 개미’가 돈 못 버는 이유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1/news-a.v1.20261021.1b3f19e386794af1bcded5a6f6125b4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