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산어린이공원에서

지난 9월 진행된 1차 강북구 일자리박람회. [강북구 제공]
지난 9월 진행된 1차 강북구 일자리박람회.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오는 28일 상산어린이공원에서 ‘2026년 2차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울도봉우체국, 육군인사사령부, ㈜후니드, 꿈꾸는이상㈜,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 등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기존의 대규모 행사 중심 박람회에서 벗어나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을 찾아 소규모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상담과 현장면접이 보다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행사 장소와 규모를 새롭게 구성했다.

참여 기업은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분야와 근무 조건 등을 확인하고 관심 있는 기업의 면접과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구직자의 연령과 상황 등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강북구 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각종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16일 수유역사 내에서 1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소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