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0월 2~3일 ‘2026 성북동 국가유산 야행’ 개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성북동 국가유산 야행’이 10월 2~3일, 이틀간 성북동 일대에서 열린다. 28일 성북구에 따르면 2017년 시작한 ‘성북동 국가유산 야행’은 평소와 다른 밤의 풍경 속에서 국가유산을 둘러보고 공연·전시·해설·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성북구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다. 올해 주제는 ‘성북동에 그 가(家) 있다’다. 집을 뜻하는 ‘가(家)’를 비롯해 거리(街), 아름다움(佳)의 의미를 주제에 담았다. 성북동의 공간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 예술 이야기를 연결해 방문객이 거리를 걸으며 장소마다 깃든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양도성, 만해 한용운이 말년을 보낸 심우장, 최순우 옛집, 선잠단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이종석 별장 등 국가유산과 성북선잠박물관, 성북근현대문학관, 우리옛돌박물관, 예향재 등 문화시설이 참여한다. 대표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밤길’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성북동
2026-09-28 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