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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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고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동부권 포항(포스코 국제관)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남부권 경산(경산교육지원청), 11월 5일 북부권 안동(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11월 9일 서부권 구미(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등 도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각 권역별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특히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사전 참가 신청에는 4개 권역에서 1000여명의 학부모가 접수를 완료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진학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입전형의 주요 변화와 준비 전략을 안내하는 강의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토크콘서트 등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북진학지원단의 핵심 강사진이 ‘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내 아이의 성공적인 대입전략 토크콘서트’를 통해 강사진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입제도의 변화를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합리적인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