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및 완독 코칭 지원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카카오뱅크가 독서 플랫폼 플라이북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도서 추천과 독서 습관 관리를 지원하는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플라이북과 ‘함께 만드는 독서 습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앱 내 서비스 연결을 지원하고, 플라이북은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 ‘혜택’ 탭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독서메이트’가 추천한 종이책을 대여하거나 구매해 읽고, 완독하면 새로운 책을 추천받는 방식이다.

완독 날짜와 하루 목표 독서량을 설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친구·가족과 독서 경험을 공유하거나 독서 커뮤니티에 참여해 소통할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도서 구매나 구독에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존 플라이북 회원도 계정을 카카오뱅크와 연동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인당 한 차례 지급한다.

카카오뱅크는 독서를 멋진 문화로 여기는 ‘텍스트힙(Text Hip)’ 흐름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거래 외에도 앱을 찾을 이유를 늘려 고객과의 일상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 속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연결될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