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기강 확립때까지 강도 높은 복무점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구자열 원주시장이 최근 시민 개인정보유출 등 복무 관련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자, 칼을 빼들었다.
원주시는 복무 관련 사안에 엄중히 대응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복무기강이 확립될 때까지 매월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불시·수시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와 개선 정도에 따라 점검 주기를 조정하되,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복무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감사부서 등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출퇴근 및 근무시간 준수 여부, 무단 근무지 이탈 여부, 보안관리 실태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복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서별 자체점검을 정례화하고, 부서장 책임 아래 소속 직원에 대한 사전 교육과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은 개선 여부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복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위반 정도와 반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 특히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감사부서와 연계해 징계 요구 등 엄정한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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