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세계 여자 테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 6명이 올 크리스마스 인천에서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26일 네이버와 함께 오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 현대카드 THE SI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여자 테니스 정상급 선수 6명이 출전하는 초청 토너먼트로, 총상금 110만 달러(약 14억 5200만원)를 놓고 5경기를 치른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국내에서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9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아리나 사발렌카를 비롯해 2026년 그랜드슬램 2관왕 엘레나 리바키나, 그랜드슬램 6회 우승에 빛나는 이가 시비옹테크가 출전한다.
여기에 아시아 남녀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나오미 오사카, 21세기 최연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미라 안드레예바, 파리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자스민 파올리니가 합류한다.
대회는 25일 준준결승 2경기를 시작으로 26일 준결승 2경기, 27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상위 시드 2명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 4명이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출전 선수 모두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춘 만큼 첫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팬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회 5경기를 모두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출전 선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원포인트 클리닉’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개막 전날인 12월 24일에는 네이버 1784 사옥 내 XR 프로덕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에서 선수 6명과 팬들이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도 열린다. 티켓 예매는 10월 27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네이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티켓 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세계 여자 테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 6명의 경기를 한국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치열한 승부와 선수들이 팬들과 교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네이버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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