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참여형 기획·맞춤형 콘텐츠 결실
쌍방향 소통 중심 홍보 전략 주효 평가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경상남도는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표 소통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올바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제정된 시상식이다.
경남도의 연속 수상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가치를 함께 발굴하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홍보 전략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는다.
채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기획도 눈길을 끈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요 미래 사업 조감도를 시각화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시리즈로 행정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공식 블로그 역시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주요 포털 검색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는 지역 명장을 조명하는 ‘골든핸즈’와 소상공인 참여 프로젝트 ‘미션! 홍보해봐서블’, 공무원이 현장을 찾는 ‘주무관이 간다’ 등 다채로운 도민 밀착형 콘텐츠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4년 연속 최우수상은 공식 채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도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일상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유연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ook96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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