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연합]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근 발 맞춘 행보를 보인 데 대해 “정치라는 건 그저 나라를 위해, 주민을 위해 상부상조로 주고받으며 도울 일이 있으면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2021년, 오세훈 시장이 어려운 선거를 뚫어내며 약간의 역할이 있었던 저도 당 대표라는 큰 직함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동탄 신주거문화타운의 서울행 광역버스 문제를 듣고 바로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던 것은 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동안 고초를 겪은 분에게 담백한 축하를 건넬 배짱과 여유조차 없이 주판을 두드리는 분들도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마음의 평안을 얻어보시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최근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오 시장은 당시 법원을 찾은 의원들을 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하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만찬에는 윤상현·김석기·신성범·이만희·김미애·조은희·조정훈·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했다. 당시 현장을 찾은 이준석 의원도 참석했다.

의원들은 저마다 오 시장이 1심 결과를 뒤엎고 무사생환한 데 대해 덕담을 건넸다. 이 의원은 이러한 분위기 속 ‘오뚝이처럼 / 세파를 이겨내니 / 훈풍이 분다’는 ‘오세훈 삼행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 인사’ 손흥민에 대놓고 “니하오!”…해외 관중 인종차별 영상 확산

‘감사 인사’ 손흥민에 대놓고 “니하오!”…해외 관중 인종차별 영상 확산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에게 한 해외 관중이 인종차별 발언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15607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