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운영 사업’의 하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영상 5편을 제작해 현장에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영상 자료 개발 전담팀(TF)을 구성해 긴 영상(롱폼) 1편과 짧은 영상(쇼츠) 4편 등 총 5편을 제작했다.
긴 영상(롱폼)은 유아들이 자연을 만나고 놀이와 일상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짧은 영상은 생활 속 생태 실천 사례를 네 가지 주제로 구성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교실 수업과 교원 연수, 보호자 안내, 대국민 홍보 등 활용 목적과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긴 영상(롱폼) ‘지구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유아들이 놀이와 일상에서 자연을 만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만남·동행·실천·성장’의 네 개 장으로 구성했다.
영상 제작진은 생태전환교육 사업을 운영하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일상적인 교육활동을 촬영하고 이를 주제에 맞게 편집했다.
짧은 영상(쇼츠) 4편은 각각 다른 주제를 담아 기관의 교육계획과 유아의 관심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 전에는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료로, 활동 후에는 경험을 되돌아보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교실과 가정을 연결하는 생태전환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에 일주일 간격으로 순차 공개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영상이 교사에게는 실천의 길잡이가, 보호자에게는 가정에서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아이들에게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주는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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