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보수 정당 리더십 기대감 있어”
“조희대 탄핵 추진, 국민 역풍 맞을 것”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장동혁 대표에 대해 “지금이야말로 장 대표가 스스로 위기 상황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장 대표는 지난 선거권 침해 과정들 올림픽 공원에 나가서 부정 선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재선거를 주장했다”라며 “법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서울시장이 무죄를 받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장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가 부정 선거라고 생각하느냐’, ‘재선거라고 해야 되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아마 답변하기에 굉장히 곤란한 상황일 것”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라며 “지금 지도부가 강성 당원들을 대변하는 입장들을 많이 취하다 보니까 오 시장으로 통해서 중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들이 굉장히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오 시장이라든지 한동훈, 이준석 의원, 유승민 전 의원들이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는 건 결과적으로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에 보수 정당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것보다는 통합하고 미래의 비전을 얘기하고 국가에 대한 개혁 또 그런 것들을 말해줄 수 있는 보수의 리더들을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치권이 법원의 사법부의 판단을 정쟁화해서 이것을 공격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좀 안타깝다”라며 “그걸 추진하게 된다면 국민적인 역풍을 직격으로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mp1256@heraldcorp.com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협연자가 다쳤습니다”…위기의 순간, 오케스트라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news-p.v1.20260520.49d11745c1ce4d41aa339675ab78c59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