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청년 지방의원 과반 동참
“청년 민심 되돌릴 실행력 갖춘 적임자”
청년 참여예산제·청년 최고위원 도입 등 공약 지지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도권 청년 지방의원 152명이 김동아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경기·인천의 민주당 청년 광역·기초의원들은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광역의원 49명과 기초의원 103명 등 총 152명이 참여했다. 수도권 청년 지방의원은 전체 206명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노성철 서울시의원과 손성익 경기도의원, 김대영 인천시의원 등 12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금은 당과 국회를 움직일 힘 있는 청년위원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며 실행하는 유연한 전국청년위원회 집행부가 필요한 시기”라며 “저희는 김동아 후보가 그 중심을 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아 후보와 함께 현장의 문제를 당의 의제로 만들고, 국회의 입법과 정부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청년들이 민주당을 통해 삶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김 후보가 제시한 청년 참여예산제와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 도입 등 청년 정치 참여 확대 공약에도 힘을 실었다. 청년 기탁금·경선 비용 부담 완화와 청년발전기금 확충, 2030 긴급현안 분과 신설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이들은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과 시·도당 청년위원회, 지역 청년 당원들이 일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한 지역에서 성과를 낸 청년정책은 전국으로 공유하고, 현장에서 막힌 과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청년본부 공동본부장과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민주파출소 소장, 허위조작감시단 단장 등을 지냈다.
한편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의원 및 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일 진행된다.
thanks@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