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최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사옥에서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회원들의 레슨 전문성 강화와 골프 레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회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본 교육 과정은 지난 8월 10일에 시작해 약 3개월간 레벨1부터 레벨3까지 총 15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레슨 역량을 강화했다.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역량, 골프 스윙 메커니즘, 신체 구조 해부학, 골프 규칙, 레슨 프로그램 설계 등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2에서는 스윙 진단 및 교정 방법, 멘털 코칭법, 골프 컨디셔닝 및 피트니스, 압력 중심(CoP) 측정 및 활용법 등 전문적인 레슨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마지막 레벨3에서는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레슨 동영상 촬영 노하우, 상황별 쇼트 게임 지도법, 필드 레슨 지도법 및 라운드 실습 등 실제 레슨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 중심의 수업이 진행됐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1명의 회원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그중 레벨3 과정까지 모두 이수하고 최종 심사를 통과한 22명이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패가 수여됐으며 향후 KLPGA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골프 박람회 등에서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KLPGA 공식 홈페이지 내 ‘교습가 찾기’ 페이지에도 등록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며 KLPGA는 회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경기위원 양성 과정을 비롯해 외국어, 문화교양 등 다양한 회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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