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홍서범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식사동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쓴맛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26일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경제 이야기, 김구라 경제 연구소 EP.121 풀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일산 식사동에 많은 연예인들이 몰리던 시절이 있었다며, 자신을 비롯해, 홍서범, 코미디언 이영자, 배우 박원숙 등을 거론했다.
김구라는 “그때 나한테 이광기(배우) 씨가 ‘그냥 잠깐 들어갔다 팔면 피(프리미엄·이익)를 건질 수 있어. 아파트가 너무 좋아’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해서 난 들어간 거다”라며 “근데 중도금 다 생으로 내고 지금도 살고 있다”고 했다.
김구라는 2011년 7억원에 식사동의 아파트를 샀으나, 현재도 입주 당시에 비해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고 토로한 것이다. 김구라는 “당시 반포 아파트를 샀으면 70억이 되는 거다”라며 지역별 집값 상승 격차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홍서범 씨는 당시에 100평 가까이 되는 펜트하우스를 샀다. 펜트하우스는 당시에 인테리어가 안 되어 있고 집이 프레임만 있었다. 그게 한 16억 정도 되는데. 자기가 인테리어를 더해서 진짜 홍성범 씨 같은 사람들 정말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했다.
그는 “홍서범 씨는 또 건설 시행을 해서 상가를 받아서, 그것도 고양시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홍서범 씨야말로 일산에 있으면서 재산상 손실이 좀 있었다”고 했다.
홍서범은 일산의 복합 레저·쇼핑시설인 원마운트 상가를 분양받았으나, 고양시와의 여러 문제 및 사업 지연 등으로 인해 상당한 투자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paq@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