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42)과 프로골퍼 이보미(38)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8일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으로,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보미는 지난 24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대회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당시 대회 앰배서더로 참석한 이보미는 내년 2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아이가 골프선수가 되고 제가 캐디로 나서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고 첫아이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모두 가톨릭 신자로 성직자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9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고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보미는 국내 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한 데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진출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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