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페이북 리더스 9기 중국 상하이 방문 추진

현지 QR결제 체험·영상 제작으로 이용 활성화

지난 8월 열린 BC카드 ‘페이북 리더스 9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BC카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지난 8월 열린 BC카드 ‘페이북 리더스 9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BC카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BC카드가 국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중국 상하이에 보내 현지 QR결제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국내외에서 각각 운영해 온 대학생 서포터즈 간 첫 교류를 통해 중국 QR결제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는 오는 11월 국내 대학생 서포터즈인 ‘BC 페이북 리더스’ 9기의 중국 상하이 방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지에서 운영 중인 ‘UPI QR 서포터즈’와 만나 양국의 결제 환경과 이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상하이 가맹점에서 페이북QR을 직접 이용하고 중국법인도 방문한다. 현지 QR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결제 방법과 편의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BC카드는 중국 내 페이북QR 이용 확대를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중국 본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유니온페이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건당 70달러 상당 이상 페이북QR 결제 시 10%를 즉시 할인한다.

BC 페이북 리더스는 2023년 출범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개선 의견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임직원 워크숍과 카드 발급센터 방문 등 실무 체험에도 참여한다. 현재 9기까지 운영됐으며 블로그 콘텐츠 1210건과 영상 콘텐츠 110건을 제작했다.

중국에서는 2008년 설립된 BC카드 중국법인이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UPI QR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국 QR결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맡고 있다.

김희정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예정인 중국 QR결제 이용 방법과 편의성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활동 과정에서 얻은 이용자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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