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에 17종 식물 식재

쉼터·캐릭터 포토존 등 휴식시설 첫 도입

김종혁(왼쪽)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과 하현승 수원특례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이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신한카드의 다섯 번째 에코존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김종혁(왼쪽)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과 하현승 수원특례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이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신한카드의 다섯 번째 에코존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다섯 번째 친환경 공간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 기존 나무 심기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쉼터와 포토존도 처음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광교호수공원 내 재미난밭 일대에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에코존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총 17종의 식물을 심었다. 특히 시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쉼터와 신한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 휴식·체험 시설을 처음 도입했다.

에코존은 ‘신한카드 ECO Plan’ 이용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로 도시공원에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2021년 서울숲을 시작으로 부산 APEC나루공원, 광주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대전 갈마문화공원 등에 에코존을 조성해 왔다.

지난 4월 출시된 ‘신한카드 ECO Plan’은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의 0.2%를 기부 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품이다. 적립된 포인트가 1000포인트 이상이면 매월 28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자동 기부돼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된다. 포인트 적립에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한도 제한이 없다.

지난 27일 열린 개장식에는 하현승 수원특례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심주영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 이득현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 김종혁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에코존은 시민들이 직접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는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nsd@heraldcorp.com